미국증시: Dow (ㅡ1.18%), S&P500 (ㅡ0.94%), Nasdaq (ㅡ0.84%)
- 미국증시, 엔비디아 실적과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 작용, 추가적으로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후퇴에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
-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노동시장은 여전히 약하며 위험관리 차원에서의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힘
-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현재의 통화 정책은 다소 긴축적이지만 경제를 제한하지 않는 중립 수준이며 통화 완화 정책의 진행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밝힘
- 아마존, 3년 ~ 40년물 등 6개의 트렌치를 나눠 150억달러(22조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결정. 40년물은 미 국채 대비 85bp 높은 수준에서 수익률 결정, 최초 가이던스였던 115bp를 상회하며 강력한 회사채 수요를 입증
- 알파벳,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규 지분 매입했다는 소식에 +3.1% 상승
- 엔비디아, 13F를 통해 기관들의 지분 전량 매각 또는 축소 진행 소식에 -1.9% 하락
- 노보노디스크, 체중감량 약품 가격 인하 발표로 경쟁에 돌입하자 +0.4% 상승
- S&P500, 커뮤니케이션 +1.1%, 유틸리티 +0.8% vs 금융 -1.9%, 에너지 -1.9%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13.11% 상승한 22.43 기록
미국국채: 2yr 3.61%(+0.4bp), 10yr 4.139%(ㅡ1.0bp)
- 미국 국채금리, 영국 길트채 반등과 증시 약세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유입되며 하락
- Germany 10yr 2.71%(ㅡ0.8bp), Italy 10yr 3.45%(ㅡ0.7bp)
FX: JPY 155.24(ㅡ0.0%), EUR 1.159(ㅡ0.0%), Dollar 99.54(+0.2%)
- 달러 인덱스,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영국 재정 우려에 따른 파운드화 약세, 다카이치 총리와 BOJ 총재 회담을 앞두고 나타난 엔화 약세가 겹치며 소폭 상승
Commodity: WTI $59.7(ㅡ0.6%), Brent $63.99(ㅡ0.6%)
- WTI, 러시아 흑해 항만 수출 재개 소식과 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맞물리며 소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