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정보

미국

▶ 미국증시: Dow (ㅡ0.84%), S&P500 (ㅡ1.56%), Nasdaq (ㅡ2.15%)
- 미국증시,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
- 마이클 바 연준 이사(투표권 o),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고 하며 통화정책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힘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투표권 o),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높은 인플레이션 기간을 가져온다고 밝힘
- 엔비디아, 미수금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성에 의구심을 표명하자 -3.0% 하락
- 테슬라, 고용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되며 향후 자동차 판매 위축이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에 -2.2% 하락
- 월마트,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와 생활비 압박 속 비용 절감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하자 +6.5% 상승
- S&P500, 필수소비재 +1.1% vs 기술 -2.7%, 재량소비재 -1.7%, 산업 -1.7%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11.67% 상승한 26.42 기록

미국국채: 2yr 3.535%(ㅡ5.7bp), 10yr 4.085%(ㅡ5.2bp)
- 미국 국채금리, 9월 비농업 고용 호조에 상승했었으나 실업률 상승(4.4%)과 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겹치며 하락 반전
- Germany 10yr 2.72%(+0.4bp), Italy 10yr 3.47%(+0.6bp)

국내

FX: JPY 157.16(+1.1%), EUR 1.154(ㅡ0.4%), Dollar 100.26(+0.0%)
- 달러 인덱스, 미국 고용보고서의 세부 내용 부진에 따른 실망감으로 하락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신중론이 하단을 지지하며 약보합 마감

Commodity: WTI $59.14(ㅡ0.5%), Brent $63.15(ㅡ0.6%)
- WTI, 러시아와의 평화협정 체결 가능성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미국 평화안 협력 소식에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며 하락했으나, 재고 감소 소식이 낙폭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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