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Dow (+0.39%), S&P500 (+0.25%), Nasdaq (+0.59%)
- 미국증시, 비트코인의 반등과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 트럼프 대통령, 차기 연준 의장을 내년 초에 공개하겠다고 밝힘. 10명의 후보를 검토했고 1명으로 좁혀왔다고 발언
- 요아힘 나겔 독일 중앙은행 총재, 유로존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사실상 달성했다고 밝힘. 추가적으로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경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악화될 수 있다고 발언
- OECD, 세계 주요 경제국들이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을 종료할 것으로 전망
- 엔비디아, CFO가 AI 버블이 없으며 2026년 하반기에 차세대 루빈칩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0.9% 상승
- 애플, AI 팀을 개편하고 구글 엔지니어를 새로운 AI 부사장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에 +1.1% 상승
- 디웨이브 퀀텀,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부를 설립한다고 발표하자 +5.0% 상승
- S&P500, 산업 +0.9%, 기술 +0.8% vs 에너지 -1.3%, 소재 -0.8%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3.77% 하락한 16.59 기록
미국국채: 2yr 3.51%(ㅡ2.0bp), 10yr 4.088%(+0.2bp)
- 미 국채금리, 비둘기파 성향인 케빈 해싯 위원장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 가능성이 유력해지자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
- Germany 10yr 2.75%(ㅡ0.1bp), Italy 10yr 3.46%(ㅡ0.1bp)
FX: JPY 155.46(ㅡ0.5%), EUR 1.161(+0.1%), Dollar 99.35(ㅡ0.1%)
- 달러 인덱스, 트럼프 대통령의 케빈 해싯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시사로 비둘기파적 통화정책 기대감이 확산되며 하락
Commodity: WTI $58.61(ㅡ1.2%), Brent $62.43(ㅡ1.2%)
- WTI,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앞둔 관망세와 흑해에서 운영하는 3곳의 정박지 중 한 곳에서 원유 출하를 재개했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