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Dow (ㅡ1.07%), S&P500 (ㅡ0.83%), Nasdaq (ㅡ1.21%)
-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노동시장 악화 및 홈디포 실적 부진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가 맞물리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
-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미국은 양대 책무(최대 고용·물가안정) 양측 모두에서 압력을 보고 있다고 밝힘
- 연준 역레포가 4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10억달러 하회
- 트럼프 대통령, 차기 연준 의장 자리에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앉히고 싶다고 다시 한번 강조
- MS, 50억 달러 앤트로픽 투자와 300억 달러 규모의 Azure 사용 약정이 만든 순환 구조가 AI 버블 논란을 키우며 -2.7% 하락
- 아마존, 로스차일드가 수익화 부담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4.4% 하락
- 엔비디아, 트럼프의 반도체 칩 수출 허가 언급이 있었으나 AI 버블 논란이 지속 부각되며 -2.8% 하락
- S&P500, 에너지 +0.6%, 헬스케어 +0.5% vs 재량소비재 -2.5%, 기술 -1.7%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10.32% 상승한 24.69 기록
미국국채: 2yr 3.575%(ㅡ3.5bp), 10yr 4.115%(ㅡ2.3bp)
- 미국 국채금리, ADP 주간 고용 부진에 따른 경기 우려와 우크라이나 미사일 발사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30년물 제외 하락 마감
- Germany 10yr 2.71%(ㅡ0.5bp), Italy 10yr 3.46%(+0.3bp)
FX: JPY 155.26(+0.5%), EUR 1.159(ㅡ0.2%), Dollar 99.59(ㅡ0.0%)
- 달러 인덱스, 미국 ADP 주간 고용 부진에 하락했으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미사일 공격 소식에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보합 마감
Commodity: WTI $60.68(+1.3%), Brent $64.82(+1.0%)
- WTI,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미사일 공격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