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Dow (ㅡ0.45%), S&P500 (ㅡ0.35%), Nasdaq (ㅡ0.14%)
- 미국증시, 12월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과 ECB 핵심 인사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이 맞물리며 투자 심리 위축,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 슈나벨 ECB 이사, 인플레이션 위험 분포가 상방으로 전환됐고, 다음 행보가 금리 인상이라는 것에 동의한다고 밝힘
- 케빈 해싯 NEC 위원장, 기준금리를 어느정도 인하해야 하며 데이터를 보며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 관세 충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국 농민들을 위한 약 18조 규모의 긴급지원 계획 발표
- 엔비디아, 트럼프 행정부가 H200 GPU 중국 판매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2.4% 상승
- 브로드컴, MS가 경쟁회사인 마벨 테크대신 브로드컴과 맞춤형 칩을 설계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 발표하자 +2.8% 상승
- 테슬라, 모건스탠리가 로봇 및 AI 기업으로의 전환이 주가에는 이미 반영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3.4% 하락
- S&P500, 기술 +0.9% vs 커뮤니케이션 -1.8%, 소재 -1.7%, 재량소비재 -1.5%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8.11% 상승한 16.66 기록
미국국채: 2yr 3.577%(+1.7bp), 10yr 4.168%(+3.3bp)
- 미 국채금리, ECB 핵심 인사인 이자벨 슈나벨 이사의 매파적 발언과 일본 지진 발생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며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 Germany 10yr 2.86%(+6.4bp), Italy 10yr 3.56%(+2.2bp)
FX: JPY 155.33(+0.1%), EUR 1.164(ㅡ0.0%), Dollar 99.12(+0.1%)
- 달러 인덱스, 일본 지진에 따른 엔화 약세와 12월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상승
Commodity: WTI $58.83(ㅡ2.1%), Brent $62.49(ㅡ2.0%)
- WTI, 다가오는 12월 FOMC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