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Dow (ㅡ0.37%), S&P500 (ㅡ0.07%), Nasdaq (+0.03%)
- 미국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속 업종 간 엇갈린 모습 보이며 혼조 마감
미국국채: 2yr 3.891%(ㅡ0.4bp), 10yr 4.399%(+2.0bp)
- 미국 국채금리, 관세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각 속 3년물 국채입찰 부진에 장기채 금리 소폭 상승
- Germany 10yr 2.69%(+4.4bp), Italy 10yr 3.54%(+1.3bp)
- 트럼프, 8월 1일로 지정된 상호관세 부과 시점에 대해 연장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트럼프, 의약품과 반도체, 구리 수입품에 대해 품목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 미 상무장관, 트럼프가 언급한 구리 관세가 7월 말이나 8월 초에 부과될 것으로 전망
- 엔비디아, AI 수요 급증을 통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1.1% 상승
- 아마존, 프라임데이 초반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8% 하락
- BofA, 쿠웨이트 국부펀드가 블록딜로 보유지분 약 31억 달러 매각했다는 소식에 -3.1% 하락
- S&P500, 에너지 +2.7%, 소재 +0.5% vs 필수소비재 -1.1%, 유틸리티 -1.1%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5.51% 하락한 16.81 기록
FX: JPY 146.54(ㅡ0.03%), EUR 1.172(ㅡ0.01%), Dollar 97.51(+0.03%)
- 달러 인덱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품목 확대 및 관세부과 기한을 유예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소폭 상승
Commodity: WTI $68.33(+0.6%), Brent $70.02(+0.6%)
- WTI, 관세로 인한 원유수요 감소 우려에도 후티 반군의 민간선박 공격 소식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