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의 대상인 통화들은 두개의 통화를 한쌍(pair)으로 묶어 표기하는데, 한쌍의 통화에서 앞의 통화를 기준통화(Base Currency), 뒤의 통화를 상대통화(Counter Currency)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EUR/USD의 경우 EUR가 기준통화가 되며 USD가 상대통화가 됩니다.
EUR/USD를 매수하는 의미는 EUR매수/USD매도 하는 것이고, 반대로 매도하는 의미는 EUR매도/USD매수 하는 것입니다.
주요통화(Majors)는 미국 달러화가 포함된 통화의 쌍을 말하며, 교차통화(Cross Currency)는 미국 달러화 또는 유로화와 관련되지 않은 통화의 조합을 말합니다.
매수가격(Bid)과 매도가격(Ask)의 차이를 말하며, 핍(pips)이라 불리는 단위로 표기합니다.
최저변동가격단위로서, 환율의 오른쪽 마지막 숫자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EUR/USD가 1.4339(3)에서 1.4340(3)로 움직였다면, 이 증가폭이 바로 1 핍(pip) 입니다.
소수점 이하 4자리를 지닌 모든 쌍들의 핍 가치는, 이종 통화쌍 가격의 1/10,000 이며, 소수점 이하 2자리 (엔화 교차통화)를 지닌 모든 쌍들의 핍 가치는, 이종 통화쌍 가격의 1/100 입니다.
예시
100,000 단위의 EUR/USD 1Lot -> 100.000 x 1/10,000 = 10 -> 미국달러 (USD) 는 상대통화 또는 표기 통화이며, 각각의 핍은 $10 달러 -> USD를 상대 통화로 하는 모든 통화쌍은 $10의 핍 가치를 가집니다.
100,000 단위의 USD/JPY 1Lot -> USD/JPY는 소수점 2자리까지 표기 -> 100,000 x 1/100= 1000 -> 엔화(JPY)는 상대통화이고, 따라서 각각의 핍은 1000엔 -> 만약 USD/JPY 가 109.00에 거래되고 있다면 1000엔은 $9.17 달러 입니다.
한국시간 오전 7시(뉴욕장 기준 오후5시)까지 미청산 보유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포지션을 이월시키는 것을 롤오버라고 하며, 롤오버 발생시 기준통화와 상대통화의 금리차를 수취 또는 지급하게 되는데 이를 롤오버이자, 또는 스왑포인트라고 합니다.
FX마진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계약당 $10,000만큼의 개시증거금과 신규주문한 포지션을 계속 보유하기 위해서는 계약당 $5,000의 유지증거금이 필요합니다.
FX거래시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에 손실이 발생하여 유지증거금 이하로 하락시 시장가로 자동청산되는데, 이를 마진콜이라 합니다.
한국시간 오후 7시(뉴욕장 기준 오후5시)까지 미청산 보유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포지션을 이월시키는 것을 롤오버라고 하며, 롤오버 발생시 기준통화와 상대통화의 금리차를 수취 또는 지급하게 되는데 이를 롤오버이자, 또는 스왑포인트라고 합니다.
외환시장의 특징 중의 하나는 통화 자산 상승으로 인한 이익 외에도 이자를 통한 추가 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롤오버 계산에 사용된 이자율은 실제 이자율이 아닌 중앙은행들에서 결정한 목표 금리입니다. 은행들은 실제로 서로 대출을 할 경우에 중앙은행에서 정한 목표금리를 적용하지 않고, 다른 금리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이자윧들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이자를 수취 할 경우와 지불할 경우에 이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롤오버 이자 계산 방식
Lot 사이즈 x 단위/Lot x (연간이자차이/360) x 날짜
예제 : 월요일에 2Lot의 USD/JPY를 매도하여 다음날 청산
진입가격 : 122.00
연간 이자율 차이: USD 1.25 % - JPY 0.00% =1.25%
계산 : USD 100,000 x 2 x (1.25%/360) x 1 = $6.94 USD
이는 지불 이자임
롤오버 이자의 반영
일주일에 롤오버는 7번 반영됩니다. FX 시장에서의 거래는 2일안에 결제가 되며, 뉴욕시간 기준 수요일 오후 5시에 롤오버된 거래들은 주말을 포함하여 3일간의 롤오버 이자를 받거나 지불하게 됩니다.
미국 맥도널드 햄버거 값을 기준으로 각국의 통화가치를 평가한것. 일종의 구매력 평가 환율이다. 빅맥은 미국 맥도널드 햄버거가 개발한 대표적인 햄버거중 하나. 영국의 경제 전문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지는 1986년부터 매년 한번씩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는 빅맥값을 기준으로 빅맥환율을 계산해 발표한다. 다양한 상품 중 빅맥이 구매력 평가기준이 된 것은 맥도널드 햄버거가 세계 66개국에 체인점포망을 갖고 있는 등 어떤 제품보다 여러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팔리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미 연방제도이사회 (FRB)가 연간 8차례 발표하는 미국경제동향 종합보고서로, 책 표지가 베이지색이라는 것에서 유래됨. 베이지북은 FRB 산하 12개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기업인과 경제학자, 시장 전문가 등의 견해와 각 지역의 산업생산활동, 소비동향, 물가, 노동시장상황 등 모든 경기지표들이 조사분석한 것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FRB 공개시장위원회 (FOMC)의 금리정책 논의 때 가장 많이 참고되는 자료다. 미국의 지역별 은행들은 1970년부터 RED BOOK'으로 불리는 지역별 경제 상황에 대한 요약을 작성하였으나 당시에는 정책입안을 위한 자료에 불과했다. 그러다 1983년부터 공개적으로 발간하면서 책표지 역시 베이지로 바꾸어 베이지북으로 불리게 되었다.
환율변화, 특히 평가절하 이후 무역수지가 당초 예상과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다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기대했던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함. 한 나라 통화의 평가절하가 해당 국가의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일정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데 이 영향에 따른 무역수지의 변화가 J자 모양과 비슷하여 'J-커브 효과'라 함.
우리나라와 미국의 물가 수준까지 감안해 원화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
교역상대국의 명목환율에 물가와 총교역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반영한 환율지표를 실질실효환율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제3국 시장에서의 경쟁관계까지감안한 것이 총경쟁력 환율이다. 총경쟁력 환율은 환율변화에 따른 실제 수출가격의 경쟁력 수준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998년부터 이를 새로운 환율지표로 채택해 쓰고 있다.
각국 통화의 환율수준을 일정범위에 두려고 하는데 외환변동으로 이 범위를 넘어설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때 통화당국들이 시장에 협조, 개입해 정해진 범위를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처음부터 환율을 정해둔다는 점에서는 고정환율제로 볼 수 있으나 환율이 움직일 수 있는 변동폭이 있다는 점에서 변동환율제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비교적 낮은 국가에서 투자 자금을 차입하여 고금리 국가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거래 방법으로 저금리 국가에서 자금을 조달해 고금리 국가의 통화에 투자해 이익을 얻는 투자 방법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EU 8개국이 통화 안정을위해 1979년 발족한 일종의 환율변동 제한시스템으로 참가국 통화 상호간 환율에 중심을설정하고 변동폭을 일정 범위 내로 억제함으로써 EU 역내통화의 불안을 없앤다는 게 이 제도의 골격이다. 환율이 EMS에서 정한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해당국은 의무적으로 금리조정·시장개입 등을 실시, 환율을 억제 범위 이내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EMS는 EU통화바스켓인 ECU(유럽통화단위)에 대해서도 참가국 통화별 중심환율을 설정하여 이에 대한 환율변동폭을 제한하고 있다. ECU에 대한 환율변동폭은 통화에 따라 다르다. 말하자면 EMS는EU통화의 환율변동폭을 이중으로 제한하는 일종의 고정환율제인 셈이다.
특정 통화를 일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권리에다 또다른 가격을 설정, 그 가격 이상으로 오를 경우 옵션행사 권한이 없어지도록 하는 조건을 덧붙인 기법이다. 영어로 노크아웃이라 표현한 것은 어느 가격대 이상에선 옵션행사를 못해 이익이 발생하지 않음으로써 권투선수가 링에 뻗어 누운 꼴이 된다는 의미
외환시장에서 한 방향으로 환율이 지나치게 급하게 움직일 경우 그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중앙은행이 시장에 개입하는 것. 즉, 환율이 급상승하거나 급하락을 할때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서 외화(주로 달러)를 매수하거나 매도하여 환율의 상승폭이나 하락폭을 둔화시키는 것.
다른 나라의 경화와 교환될 수 없는 한 나라의 화폐. 러시아의 루블화와 같은 연화는 비현실적인 고정환율로 고정되어 있으며 금에 의해서 그 태환성이 보증되지 않음, 그래서 미국 달러나 영국 파운드와 같은 경화를 가진 나라는 연화의 구입을 꺼림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줄임 말.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조성한 자금을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이라고 하며, 외국환평형기금이 정부 지급보증으로 발행한 외화표시 (달러 또는 엔) 채권. =>외국환평형기금
국내경기의 진작을 위해 취한 정부의 정책이 외국의 경기후퇴를 초래함으로써 역효과를 가져오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가 경기확대를 위해 통화팽창정책을 취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국내 통화량의 증가는 국내금리를 떨어뜨리고 금리하락은 민간투자를 촉진함으로써 국민소득을 향상시킨다 금리하락은 원화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따라서 원화의 가치는 떨어진다. 원화환율의 상승(원화가치의 하락)은 국내 재화의 대외수출을 촉진하는 반면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억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수지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외국의 수출은 감소하게 되고 이는 그 나라의 국민소득을 감소시킴으로써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우리나라의 수출)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초래한다.
금융시장에서의 `트리플 강세'란 주가가 오르면서 채권, 원화의 값이 한꺼번에 오르는 3고현상을 말한다 즉 금리와 환율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이다. 반대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해외로 유출돼 환율,주가,채권가격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을 '트리플 약세'라고 한다
(일반) 전략적 시장위치에 회사나 개인을 배치하는 것. (은행) 외국통화의은행의 순균형표. (투자) ① 특정 증권 혹은 시장에서의 투자가 보유분 롱 포지션은 소유지분수이며 ② 증권의 롱 혹은 쇼트 포지션을 취하는 것. 포지션 관리 외국환은행이 외환시장에서 사들인 외화와 판 외화의 차액을 일정 범위에서유지토록 하는 제도. 즉, 외화자산과 외화부채간의 차액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는 보유외화자금과 자국통화 사이의 균형을 유지, 외국환은행의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고 외환시장의 안정과 국내 유동성 조절을 위한 제도다. 외국환은행은 고객 수요에 따라 외화를 사기도 하고팔기도 한다. 이때 외화매입과 외화매각의 차액이 "0"이 되는 균형(square position)은 이뤄지기 힘들다. 판 외화보다 산 외화가 지나치게 많아 매입초과(overbought position : OB) 하거나 반대로 매각초과 (oversold position : OS)가 생길 경우 그만큼 외화보유 운용에 따른 안정성이 떨어져 손해를 볼 수 있다. 또 전반적으로 환율도 불안전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외국환은행의 외화매입이나 매각을 일정 범위 내로 제한하는 것이 포지션 관리다.
거시경제 정책의 세가지 요소인 재정·통화·환율을 동시에 관리하는 정책수단으로 특정 지표에 집착하지 않고 재정적자·금리·환율의 균형을 중시한다
예를 들어 환율상승(평가절상)이 지속될 경우 수출 경쟁력이 떨어져 경상수지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정책 당국은 환율상승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써 기업의 수출을 늘리려 할 것이다. 그러나 환율을 무리하게 낮추면 수입물가가 올라가고 이는 인플레 압력의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어느 정도 환율상승을 허용함으로써 수입물가를 떨어뜨리고 물가상승을 막는 정책조합이 필요하다.
외환거래는 자유롭게 허용하는 반면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외환당국이 시장에 개입해 자국 통화의 환율을 일정수준에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환시세의 등락이 심한 경우 무역업자가 곤란을 겪게 되므로 외환당국은 목표선을 세우고 가능한 한 이 수준에 수렴시키려 한다.
상장법인이 이사회의 결의에 의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회사채로서 사채권 소지자에게 소정 기간내에 사전에 합의된 조건으로 당해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상장유가증권으로 교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즉 교환권이 부여된 사채를 말함 따라서 교환권 청구시 추가적인 자금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신주인수권부 사채와 다르며 자본금의 증가가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환사채와 다름.
일종의 종합지수로, 신규주문건, 생산, 취업(고용기회 창출), 공급자 배송, 재고 등 5개의 확장지수에 가중치를 두어 이루어 짐, 제조업의 PMI지수의 경우 50%이상에 달하면 제조업의 경제가 확산되고 있음을 말하여, 50%를 하회할 경우 일반적으로 제조업의 경제가 쇠퇴하고 있음을 의미함
일본기업 경영자들의 경기체감지수로, 우리말로 하면 '단기경기신뢰지수' 혹은 ' 단기경기관측조사지수'라 함. 일본은행(BOJ)이 3개월마다 일본 전역의 약 1만여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매출, 실적, 투자, 고용 등에 대한 전망을 분기별로 조사해 수치화하여 하는데 기업경기가 양호하다고 대답한 기업과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기업의 비율을 통해 산출, 단칸지수는 0을 기준으로 플러스면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낙관적이고 투자증가를 예상한다는 뜻이고, 마이너스면 앞으로의 경기를 비관하여 투자를 감소하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
국제통화제도에 있어서 기준환율을 산정 할때, 적정한 가중치에 의해 선정되는 구성통화의 꾸러미를 말하며 통화바스켓의 대표적인 형태는 국제통화기금의 SDR로 1974년 7월 변동환율제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단일 통화(미 달러화)와의 페그방식을 버리고 복수 통화가치에 연결시킨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 2월부터 1990년 2월까지 사용한 복수통화바스켓제도가 이에 속한다.
.SDR(s) special drawing rights 국제 통화 기금의 특별 인출권
독일 6대 경제연구소중의 하나인 뮌헨 경제연구소.
Ifo 지수는 매월 서독지역 7천개 기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통해 작성하는 것으로서 현재의 경기상황과 향후 6개월간의 경기전망을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
금(Gold)과 머리카락(Lock) 합성어인 골디락스(Goldilocks)는 영국 전래동화 "엄마곰, 아빠곰, 아기곰" 속의 주인공 소녀이다.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레 부모를 여읜 소녀 골디락스는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계곡에 사는 삼촌집으로 보내어진다. 어느 날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난 골디락스는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허기진 채 헤매다가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세 마리가 사는 오두막를 발견하게 된다. 배가 몹시 고픈 골디락스는 오두막 속의 식탁에 엄마 곰이 차려놓은 세 그릇의 스프를 보고 차례로 먹어본다. 먼저 아빠곰의 스프를 먹어 보니 너무 뜨거웠다. 다음 엄마곰의 스프는 너무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기곰의 스프를 먹어보니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고 아주 먹기에 적당한 온도였다. 다시 말해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최적의 상태였다. 그래서 소녀 골디락스는 마지막 알맞은 온도의 스프를 선택하여 주린 배를 채웠다는 이야기로, 경제가 성장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없는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상태의 이상적인 경제상황을 지칭할 때 이 용어를 쓴다. 가격이 아주 비싼 상품과 싼 상품, 중간 가격의 상품을 함께 진열하여 중간 가격의 상품을 선택하게 유도하는 판촉기법을 골디락스 가격이라고 한다.
블록 세일은 미리 정해진 가격에 따라 특정 주체에게 일정 지분을 묶어 일괄 매각하는 기법을 말한다. 보통 주식시장에서 지분을 매각할 경우 가격변동과 물량부담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진다. 반면 블록세일을 할 경우 상호간 가격과 물량을 미리 정해놓고 거래하기 때문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 또 지분을 쪼개 팔면 특정인이 지분을 과도하게 소유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경영권이 분산되는 효과도 있다. 최근에는 수출입은행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행과 외환은행 지분매각 방식으로 블록 세일을 제시한 바 있고, 이밖에 정부가 갖고 있는 은행지분 처리 방식으로도 블록 세일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신용도가 낮은 사람이 집을 살 때 높은 금리로 돈을 빌리는 주택담보대출
프라임 모기지는 신용도가 높은(좋은) 사람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는 상품인데 서브를 붙혀서 높은 금리로 주로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하는 상품인데 이를 취급하는 회사에 문제가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