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은 6월15일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수원 신성초등학교에 '교실 숲' 조성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을 기부했습니다. '교실 숲'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초등학교 교실에 반려 식물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제공하는 캠페인입니다.
다올금융그룹 봉사단 '밝은내일 서포터즈'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수원 신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10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260그루와 환경 교육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각 교실에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와 '관음죽'등을 비치시켰습니다. 공기정화식물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차단에 효과가 있어 쾌적한 교실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DAOL)이 그린(Green) 내일'이라는 연중 사내 환경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사내 문화 구축 및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