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KTB그룹은 올해로 세 번째 벤처챌린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국내외 62개 대학 총 172팀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전형과 발표심사, 밸류업 캠프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병철 KTB그룹 회장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이 공동 심사위원을 맡았고 업계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최종 우수 10팀에게 총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 경진대회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49인의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었습니다.

KTB그룹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임직원 건강증진과 사내기부문화 정착을 목표로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걷기 챌린지는 일정기간 동안 임직원의 목표 걸음 수를 정하고, 이를 달성 시 회사가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KTB그룹은 3달간 임직원 걸음 수 1억보를 목표로 설정하였으나, 그룹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억보를 달성하였으며 공약한 기부금 1천만원을 10월 12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신망애육원에 전달하였습니다.

KTB그룹은 7월 1일 KTB벤처챌린지 지원자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원자 모집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서류/발표 평가를 통해 50팀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후 밸류-업 캠프 및 중간평가, 본선대회 등을 거친 최종 10팀에게 사업화자금 1억원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젊은 예비창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KTB그룹은 지난 5월 24일 인천에 소재한 CHADWICK국제학교 금융동아리(CICE) 학생들을 여의도 본사로 초청하여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KTB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과 KTB자산운용 멀티에셋솔루션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현황과 리스크 분석/관리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학생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학생들은 AI가 증권업에 끼치는 영향, 가상화폐의 미래 등 최근 금융시장 이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고, 금융업 진로탐색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KTB그룹은 지난 5월 4일 남북하나재단에 경제교육 도서인 '경제는 내 친구'(정광재, 박경순 지음) 500권을 전달하였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초기정착 지원을 위해 2010년 설립된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기부된 도서들은 재단 전국지부 및 북한이탈주민 대안학교 등에 배포되어 북한이탈주민의 경제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